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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일그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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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-3144-10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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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9-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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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동남부 항만 ‘역대급 파업’ 예고…대선 앞두고 공급망 쇼크 오나 출처 : http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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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동부와 멕시코만 등 동남부 항만의 노동자들이 1977년 이후 첫 집단 파 업을 예고하면서 미국 물류 시장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. 홀 리데이 쇼핑 시즌을 앞두고 항만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미국 경제에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11월 대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.
19일(현지 시간) 월스트리트저널(WSJ) 등에 따르면 미국의 수입 업체들이 다 음 달부터 동남부 항만의 파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수백만 달러어치의 전자제 품과 연휴용품, 자재 등을 급히 구매하고 있다. 기업들이 항로를 변경하는 방 식으로 비상 대응 체제에 나서면서 서부 항구에도 화물이 넘쳐나고 있다.
이에 앞서 미국 동남부의 36개 항만에서 약 8만 5000명의 부두 노동자를 대표 해 협상 중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(ILA)는 10월 1일까지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 결하지 못할 경우 작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. 파업이 이뤄진다면 1977 년 이후 처음이다. WSJ는 “6년 동안 77%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조와 항 만 고용주들은 아직 교섭 테이블에 앉지도 않았고 협상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 다”고 분위기를 전했다.
파업이 시작되면 미국 수입 물량의 43~49%가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. 수입 물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경우 가뜩이나 불안한 미국 내수에도 막대한 피해가 예 상된다. 미국 소매 업체들은 현재 홀리데이 쇼핑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기간 매출이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.
미국 동남부 항만의 파업은 글로벌 공급망에도 연쇄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. 물류 기업 CH로빈슨의 짐 맨시니 부사장은 “자동차 화물의 절반 이상이 동부 해안에 의존하고 있다”면서 “독일에서 미국 조지아주 찰스턴과 서배너 항만 으로 가는 통로는 유럽 자동차 기업들에 매우 중요하다”고 밝혔다.
미 소매협회 등은 항만 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에 게 개입을 요청하고 있지만 대선을 앞두고 정부가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 인다. 미국 대통령은 ‘태프트하틀리법’에 따라 국가 안보 또는 안전에 위협 이 되는 노동분쟁에 개입할 권한을 갖고 있으나 백악관은 이번 파업과 관련해 이 권한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.
출처 :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DED7OJ92V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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