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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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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5-02 오전 11:27:5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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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급불균형 지속’ 컨운임지수 2주 연속↓…남미하락 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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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과 남미 등 주요 항로에서 운임이 떨어지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 수가 2주 연속 하락했다.
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4월25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(SCFI)는 1347.84를 기록, 전주 1370.58과 비교해 1.7% 내렸다. 해양진흥공사는 “공급 조절 영향으로 북미는 상승한 반면, 유럽은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면 서 하락했다. SCFI도 2주 연속 떨어졌다”고 말했다. 구간별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(FEU)당 상하이발 북유럽행이 1260달러, 지 중해행이 2129달러를 기록, 전주 1316달러 2161달러에 견줘 각각 4.3% 1.5% 떨어졌다. 또 중동행 운임은 전주 1266달러에서 8.3% 하락한 1161달 러, 동서아프리카는 3853달러에서 2.7% 내린 3749달러, 남미는 1573달러에 서 10.1% 하락한 1414달러로 각각 집계됐다.
이 밖에 호주(멜버른)행 운임은 855달러로, 전주 891달러 대비 4% 내렸으 며, 남아프리카(더반)는 전주 2076달러에서 1.6% 내린 2043달러를 기록했 다.
반면,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은 40피트 컨테이너(FEU)당 2141달러, 동안행 이 3257달러를 기록, 전주 2103달러 3251달러에 견줘 각각 1.8% 0.2% 상승 했다. 동남아시아(싱가포르) 운임도 TEU당 전주 450달러에서 소폭 오른 454달러를 기록했다. 한국발 해상운임(KCCI)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.
4월28일 현재 KCCI는 1758로 전주 1767과 비교해 0.5% 내렸다. 북미와 유 럽, 중동, 호주, 중남미, 아프리카, 동남아시아 등 대부분 항로에서 하락 세를 보이면서 운임이 떨어졌다. FEU 기준 한국발 유럽행 운임은 전주 2235달러에서 0.9% 하락한 2215달러, 중동행은 2222달러에서 0.7% 떨어진 2206달러였다. 한국발 북미 서안행과 북미 동안행 역시 전주 2416달러 3453달러에서 0.5%씩 내린 2405달러 3437달러로 각각 나타났다.
이 밖에 남미 동안행은 전주 1938달러에서 2.2% 떨어진 1895달러, 호주행 은 1758달러에서 0.6% 하락한 1747달러, 동남아시아행은 1149달러에서 소 폭 떨어진 1148달러로 각각 집계됐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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